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낙서 같은 그림으로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꾼 아티스트 키스 해링, 동대문 DDP에서 만나다

키스 해링의 탄생 60주년 기념 기획전, 불꽃처럼 살다간 천재 화가 주요작품 175점 전시

등록일 2018년12월30일 13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성진 사진작가가 바라본 키스 해링....

 

키스 해링은 31살의 젊은 나이에 짧은 생을 마감하였지만 그가 남긴 많은 작품들은 우리에게 기존에 명화와 또다른 울림을 주고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싶어 했던 메시지가 무엇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 였습니다.

 

키스 해링(Keith Haring, 1958~1990년)은 1980년대 뉴욕의 거리문화에 영향을 받은 미국의 미술가이며 하위문화로 취급받던 낙서를 당당한 미술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하도록 새로운 회화 양식을 창조한 그래피티 예술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성애자였던 그는 당시로는 드물게 커밍아웃하고 동성애 에이즈 등 성적 소수자의 인권과 취향을 옹호하는 운동에도 앞장섰으며, 반핵운동, 문맹 퇴치, 인종차별과 같은 심각한 사회 이슈를 간결한 선과 강렬한 색채로 명쾌하게 그려냈는데. 이러한 모든 예술 속 그의 작품에는 자기 속 아픔(?) 이 녹아 있었다.

 

간결한 선과 강렬한 원색,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그의 작품은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길 원했으며 자신의 선으로 삶과 예술 사이를 연결하고자 했는데 이러한 모습에서 멋진 작품들이 나오긴 했지만 전시장 곳곳에서 그의 삶의 아픔과 외침을 느낄 수 있었다.

 

 

인상 깊었던 1988년작 “무제”에서 느끼는 키스 해링의 작품은 자화상 속 에이즈와 죽음의 공포를 사진기법 솔라리제이션 [solarization] 으로 되돌리고 싶어 하는 작가의 불안한 심적 상황을 극대화한 인상적인 작품이었다.

 

함께 활동 했었던 룸메이트 작가 케니 샤프 작품 세계에 많을 영향을 주었다고 본다.

 

그가 해왔던 사회운동 속에서 작가 키스 해링은 어쩌면 후회와 생명의 소중함을 간결한 선과 강렬한 원색, 재치와 유머로 외쳤으며 1988년작“무제”에선 불안한 자기의 솔직함을 보여준 작가였다.

 

 

<키스해링,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展이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과 지엔씨미디어가 공동주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지하2층 디자인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키스해링 탄생 60주년을 기념하여 키스해링 재단, 나카무라 키스해링 컬렉션에서 기획한 이번 전시는 키스해링의

초기 작품부터 에이즈 진단을 받고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의 작품을 연대별로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1980년대 단 10년이라는 짧은 작업 기간 동안, 아이콘 시리즈, 드로잉, 판화, 조각, 사진, 포스트, 앨범커버 등 다양한 장르의 방대한 작업을 했던

키스해링의 작품 중 키스해링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주요 작품 175점을 8개 섹션으로 나눠 전시한다. 작가의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과 관련 영상 등

아카이브 자료도 함께 볼 수 있다.

 

전시의 구성은 ‘표출의 시작’, ‘모든 이를 위한 스토리텔링’, ‘예술적 환각을 통한 초월’, ‘메시지, 음악을 통한 발언’, ‘해링 코드’, 심볼과 아이콘’,

‘종말’이라는 디스토피아’, ‘원시 에너지와의 조화’, ‘시작의 끝, 그리고 끝의 시작’이라는 부제로 편성되어 있다.

 

키스 해링은 31살의 젊은 나이에 짧은 생을 마감하였지만 그가 남긴 많은 작품들은 오늘날까지도 우리에게 울림을 주고 있다.

이전시회를 통해 그가 자신의 예술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모든 이에게 전달하고 싶어 했던 메시지가 무엇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키스 해링(Keith Haring, 1958~1990년)은 1980년대 뉴욕의 거리문화에 영향을 받은 미국의 미술가이자 사회 운동가다.

하위문화로 취급받는 낙서를 당당한 미술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하도록 새로운 회화 양식을 창조한 그래피티 예술가로 알려져 있다.

간결한 선과 강렬한 원색,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그의 작품은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길 원했으며

자신의 선으로 삶과 예술 사이를 연결하고자 했다.

 

동성애자였던 그는 당시로는 드물게 커밍아웃하고 동성애 에이즈 등 성적 소수자의 인권과 취향을 옹호하는 운동에도 앞장섰으며,

반핵운동, 문맹퇴치, 인종차별과 같은 심각한 사회이슈를 간결한 선과 강렬한 색채로 명쾌하게 그려냈다.

 

 

그의 화풍은 가장 순수하고 긍정적인 인간의 원형을 고스란히 간직한 동심에 바탕을 두고 그의 사상과 철학을 최소한의 기호로 바뀐 귀여운 이미지의 아이콘을 만들어냈다.

독창적으로 형상화된 그의 작품은 마치 현대판 이솝우화를 보는 듯 유머와 위트가 넘친다.

 

그는 "대중에게도 예술을 즐길 권리가 있다. 예술은 만인을 위한 것, 대중이 이해하기 힘든 예술을 고집스레 추구하는 건 자기를 과시하는 허튼 수작일 뿐이다"라며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꿨다. 고급문화인 예술과 대중문화인 미디어산업의 경계를 없애려 했다.

 

1986년 소호(SoHo)에 팝 가게(Pop Shop)를 열고 자신의 예술품들을 티셔츠, 장난감, 포스터 등으로 상품화하였을 때 너무 상업적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지만,

그는 그런 범주를 뛰어넘는 풍부한 상상력과 탁월한 예술성을 갖추고 있는 작가였다.

 

 

그의 작품에는 어린이와 임신부가 자주 등장한다. 그것은 에이즈 환자로서 생명에 대한 강한 애착의 표현이었을 것이다. 그는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살아가면서 죽는 날까지 사회 정치적인 주제들을 그의 작품에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고, 키스해링 재단을 설립하여

에이즈단체와 어린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힘썼다.

 

 

이용정보

* 기 간 : 2018.11.24 ~ 2019.03.17.

* 장 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전시관

* 관람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8시

* 가격정보 : 일반 13,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9,000원

* 문화가 있는 날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50% 할인 티켓 현장에서 가능

* 도슨트 시간 안내 : 평일 : 오전11시, 오후1시, 3시, 5시

 

 

 

 

 

촬영; 지성진작가, 글:노대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1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UCC 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